'국립전주박물관'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용담새로이기억하다'.물속의 마을을 들여다보다.사진출처 : 국립중앙박물관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국립전주박물관(관장 홍진근)은 오는 8월 31일 특별전 용담, 새로이기억하다를 개최한다. 이 전시는 전북의 주요 시설인 용담댐 건설 20주년을 기념하여 진안군(군수 전춘성) 및 K-water 용담댐지사(지사장김종래)와 공동으로 주최하였다. 2001년 국내 5번째 규모로 완공된 진안 용담댐은 전북 지역과 더불어충남 일부지역의 생활용수와 공업용수 등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는다목적 댐이다. 댐 건설로 형성된 용...
(전주=연합뉴스) 김진방 기자 = "가을밤에는 박물관으로 오세요." 댄스뮤지컬 '매직슈블랙' 공연팀.국립전주박물관은 10월 15일 오후 9시까지 전시실과 어린이박물관 개관시간을 연장하고, 문화공연을 한다.15일 오후 6시에는 대사나 노래 없이 오직 춤으로 감동의 무대를 선사하는 댄스뮤지컬 '매직슈블랙'이 무대에 오른다.댄스컬은 댄스로만 스토리를 풀어내는 공연으로, 이번 공연에서는 발레와 한국무용, 현대무용, 재즈댄스, 힙합, K-POP댄스, 비보이, 살사 등 각 장르의 춤을 접목한 프로 댄서의 댄스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완성도 높은...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다채로운 문화유산이 전시된 박물관은 과거와 현재를 잇는 가교다. 특히 국립박물관에는 어린이도 이해할 수 있도록 지역의 역사와 문화가 일목요연하게 정리돼 있다. 봄방학과 설 연휴를 맞이해 가볼 만한 전국의 국립박물관을 찾아봤다. 국립중앙박물관에 전시된 신라 금관. (연합뉴스DB) ◇ 국립중앙박물관 = 우리나라의 역사를 총체적으로 보여주는 최고의 박물관으로 올해로 용산 시대를 연 지 10년이 됐다. 한국 문화의 정수라고 할 만한 문화재가 집대성돼 있다. '역사의 길'...